
17일 오후 2시쯤 전남 순천시 남제동 주택가 우물 근처에서 주민 A씨(60)가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독자 제공)2019.5.17/뉴스‘ © News1
17일 오후 2시쯤 전남 순천시 남제동 주택가 우물 근처에서 주민 A씨(60)가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장교 출신인 A씨는 길을 가던 중 불발 수류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시민들의 접근을 통제하고 군부대에 연락해 폭발물 추정 물체를 처리했다.
(순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