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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RYU’… 평균자책 ML 전체 1위, 다승 NL 공동 1위

입력 | 2019-05-21 03:00:00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명품 투구를 이어갔다.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평균자책점 1.5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 6승 1패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팀은 8-3으로 완승했다.

신시내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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