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을 테마로 ‘판교랜드’ 26일까지 운영 놀이기구 운영, 벌룬쇼 등 체험형 이벤트 진행 하늘정원에서는 ‘판교 재즈 페스티벌’ 열려 럭셔리 워치 페어, 화장품 그룹전 등 대형행사도
현대백화점은 쇼핑과 놀이를 결합한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판교랜드’를 26일까지 운영한다. 판교랜드는 4층 유플렉스 브릿지, 5층 패밀리가든, 10층 토파즈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10층 토파즈홀은 범퍼카, 미니기차 등 총 10여 종의 놀이기구를 마련해 ‘미니 테마파크’로 운영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5층 패밀리가든에서는 저글링 퍼포먼스(25일)와 벌룬쇼(26일)가 진행되고, 10층 하늘정원에서는 ‘판교 재즈 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판교랜드 행사 기간 동안 상품군별로 다양한 대형행사도 진행한다.
판교점은 26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5%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단일 브랜드별로 200만·300만·500만·10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5%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3838’로 판교랜드를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자동 추첨을 통해 1분 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당첨 여부를 알려준다. LG 트롬 스타일러(1명), 루셀 그라데이션 금고(1명), 발뮤다 공기청정기(2명), 카페H 음료 1잔 등 참여 고객에게 100%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테마 행사인 판교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상품군별 특가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한 만큼 쇼핑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