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1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가 주최하는 제 8회 ‘2019국제의료미용학술대회 및 아시아최강브랜드명인대상시상식’과 ‘글로벌슈퍼모델대회 및 세계평화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중국과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을 포함한 20여 개국에서 1000여 명의 인사들이 모여 학습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꾀하며 기업이나 개인 간 합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AMAEA의 이의한 총재(57·사진)는 “2014년 서울에서 열린 창립대회에서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성형외과 병원 및 미용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학술 세미나와 파티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공부하고 교류했다”며 AMAEA 창립 당시를 회고했다.
이번 서울 AMAEA 행사에는 의료 및 미용 관련 제품 전시와 바이어 상담을 위한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