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임 주장 안치홍.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IA 타이거즈가 2019시즌 주장을 이전 김주찬(38)에서 안치홍(29)으로 바꿨다.
박흥식 감독대행은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이날 주장 교체 소식을 전했다.
박 감독대행은 “안치홍을 임시 주장에서 정식 주장으로 임명했다. 선후배들을 중간에서 잘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KIA 신임 주장 안치홍.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