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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편백나무 숲길 갖춘 유럽형 빌리지

입력 | 2019-05-24 03:00:00

서귀포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




제주 서귀포시 중심부에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오피스텔 ‘아이시티358’이 들어설 예정이다. 태웅종합건설과 포스코ICT가 함께 시공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임대수익보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귀포시 서귀동 300-2 외 2필지에 공급되는 이 오피스텔은 연면적 2만1287.1716m²,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다. 특화설계 및 고급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주차대수 387대로 1호실 1주차가 가능하다.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옥상정원에서 360도 파노라 뷰가 가능해 제주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다. 서귀포시청 제1청사와 법원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서귀포의료원, 홈플러스, 올레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인접해 있다.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 쇠소깍, 외돌개, 새섬 등도 가까이 위치하며 서귀포항이 차량으로 불과 5분 거리에 있다.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등의 생활 및 주방가전을 빌트인하고 TV와 침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중앙공조방식의 효율적인 난방기능과 로이유리 시공,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콘센트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울 홍보관은 ‘양재 시민의 숲’역 2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전문 상담사들이 상시 대기 중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