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그린코리아 지역 예선에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미스그린코리아 예선 모습. 사진제공|미스그린코리아
상위 입상자, 세계대회 참가 기회
2019 미스그린코리아·미스그린인터내셔널 지역 예선에 신청자가 몰리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 및 사회 공익성에 기여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개최하는 미인대회다. 본선 상위 입상자에게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미스글로브, 페이스오브뷰티 인터내셔널, 미스아시아 퍼시픽 인터내셔널 등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다.
참가 자격은 신장 165cm 이상의 연령 만 18세 이상 만 27세 미만, 대학(2년제 포함)재학생 이상,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여성이다. 신청서류 및 접수 방법은 미스그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한편 미스그린코리아는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시사타임, 내외통신이 후원하고 공연기획사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공동 주관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