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김석훈(47)이 오는 6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김석훈이 6월 1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다. 김석훈과 예비 신부는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웨딩마치도 교회에서 울린다.
김석훈은 ‘위대한 유산’,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올랐다. 현재는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진행을 맡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