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에 따르면 피프 에레키반은 쑤시고 결리는 부위에 부착하는 근육통 완화 의료용 자기발생기로 일명 ‘동전 자석파스’로 불린다. 패치 내에 영구자석이 부착돼 있다. 동전 크기에 무향, 무취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착력이 우수해 샤워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한 번 부착하면 3~5일가량 유지되며 뒷목이나 어깨, 허리, 무릎 등 다양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론칭 방송을 통해 ‘피프 마그네루프’도 함께 소개된다. 영구자석의 자력을 이용한 목걸이 형태 생활밀착용 의료기기다. 자석 20개가 목과 어깨 부위의 쑤시고 결리는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실리콘 재질로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방수 기능이 있어 세척이 편리하고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