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서
4차 산업혁명이 현실화되면서 의료계 현장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찍은 영상을 의사 대신 인공지능(AI)이 진단하고, 병원 로비에서 AI 로봇이 길을 안내합니다. 입원실이나 외래 진료 시 의사가 AI 음성인식기를 활용해 환자 상태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면도 낯설지 않습니다. 최근 병원마다 경쟁적으로 최신 AI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동아일보와 채널A는 ‘2019 메디컬 AI 포럼: 인공지능으로 열어가는 의료 한류의 현재와 미래’를 개최합니다. 국내 최고 의·과학 전문가들의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해 의료 현장을 변화시키고 있는 다양한 첨단 AI 기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6월 12일(수) 오후 2시 30분∼5시 30분
○ 주최: 동아일보·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