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숙, 전현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숙(44)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동료 연예인들도 방송인 전현무를 닮은 김숙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럴 줄 알았어!! 어떻게 찍어도 전현무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세 장의 사진 모두 김숙이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찍은 셀카다. 사진 속 김숙의 짙은 눈썹과 쌍꺼풀, 각진 얼굴 등이 전현무와 닮았다는 게 김숙 본인과 누리꾼들의 평이다.
개그맨 양세형은 “역시 멋지십니다”라고 했고, 래퍼 빈지노도 “숙현무 성님”이라며 사진 속 김숙이 전현무와 닮아 보인다는 의견을 남겼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