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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도어에 붙은 추모 문구… 28일 구의역 사고 3주기

입력 | 2019-05-28 03:00:00


한 시민이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안전문)에 붙은 추모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 씨(당시 19세)는 3년 전인 2016년 5월 28일 이 역에서 안전문을 점검하다가 열차와 안전문 사이에 끼여 숨졌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