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컬리너리 매니지먼트 디플로마 프로그램은 르 꼬르동 블루 인터내셔널에 의해 개발된 후 런던, 파리, 상하이에 이어 4번째로 올해 1월, 서울 캠퍼스에서 시작됐다. 르 꼬르동 블루의 정규 과정 디플로마를 취득해야 지원할 수 있는 최상위 과정이었으나, 7월부터 조리 관련 준학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 경력 5년 이상의 외식업 종사자들도 심사를 통해 입학할 수 있다. 6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DCM의 오픈 클래스가 진행된다. DCM 프로그램의 메뉴 R&D 과목 ‘컬리너리 이노베이션’ 수업의 한 부분인 ‘분자 요리 테크닉’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 클래스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약 1시간에 걸친 최신 요리 기술 시연 수업 후 자세한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고 외식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현 국내 미식업계와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하고 국내 외식 산업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르 꼬르동 블루의 마스터 셰프와 함께 오너셰프의 철학과 고객의 니즈 사이에 교집합을 찾아낼 수있는 메뉴개발 커리큘럼을 통해 본인의 메뉴를 개발하게 된다. 또한 외식업계 종사자라면 꼭 갖추어야 할 식품안전과 위생에 대한 전문적 지식은 물론 국내 노무, 세무, 창업 법규에 대한 부분도 배우게 된다.
최고의 교수진과 함께하는 1대1 멘토링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등을 전문가와 함께 견학하며 국내 외식시장의 트렌드를 배운다. 또 국내 5성급 호텔, 유명 레스토랑, 파인 다이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외식업 현장의 주방을 둘러보고, 향후 개인의 매장에 적합한 주방 구조 설계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창업 전 미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