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맞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
정보·인터랙션디자인(Information and Interaction Design·IID) 전공에서는 정보, 제품, 서비스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문제점들을 분석,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하는 게 목표다.
다양한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디자인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식 및 관련 기술의 학습, 인간 행동 방식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정보 기술 및 생활환경에서의 다양한 혁신들을 실질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과 기술 융합 교과과정
교과과정은 크게 정보 디자인(창의적 발상 및 설계, 표현)과 사용자 경험 디자인(사용자 경험 이해 및 분석 방법과 관련 기술 학습)의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디자인과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전공과목들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방식 과정, 신기술에 대한 이해 및 적용, 인간 심리 및 행동 조사 방법 등을 학습한다.
○풍부한 이론과 실전 경력 보유한 교수진
그래픽디자인, 인터랙션디자인, 사용자경험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분야에서 국내외 실무경력을 갖춘 교수와 강사진이 대거 포진해 있다. 특히 현재 필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가들의 생생한 강의를 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갖춰진 실무 능력이 인턴십 및 취업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정규 교과목과 별도로 열리는 특강, 워크숍에서는 국내 및 해외 전문가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산학프로젝트 기회 제공
재학생들에게는 핀란드 알토대에서 시작된 창의적 교육 플랫폼인 디자인팩토리코리아를 통해 여러 국내외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LG전자와 진행한 IoT 프로젝트 및 스웨덴 이케아 본사와 진행한 스마트홈 프로젝트에서 기술 및 인간에 대한 이해에 기반한 수준 높은 디자인 실력과 문제해결력, 글로벌 감각 등을 인정받은 사례가 있다. 이외에도 알토대학을 비롯한 해외 유수 대학에서 진행되는 디자인씽킹 부트캠프, 챌린지 워크샵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나도 합격할 수 있다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전공 단위가 아닌 학부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고 학생들은 1학년을 마친 후 전공을 선택한다. 2020학년도 융합인문사회과학부 모집인원은 수시 147명, 정시 6명이다.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10.48대1, 특기자전형(국제계열) 6.31대1을 기록했다.
○학과 포인트
4년 동안의 영어 수업과 실무 경험에 근접한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이 학생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준다. 한국 내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는 물론 해외 현지에서 인턴을 하거나 취업한 사례가 많다. 2016년 배출된 첫 졸업생들이 현대자동차, 한국IBM, SK, 라인 등의 대기업의 디자인, 사용자 경험, 기술 관련 분야 업무를 수행하고 있거나 디자인 및 게임 관련 창업을 했다. 또한 카네기멜론, 조지아텍 등의 해외 명문대학원에 진학하거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실리콘밸리에도 취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