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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서치모스 합동공연 취소…일본인 멤버 입원

입력 | 2019-06-02 12:26:00


밴드 ‘혁오’와 일본 밴드 ‘서치모스’의 합동공연이 취소됐다.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더 라이브 볼륨 2: 서치모스 그리고 혁오’ 공연이 서치모스 측의 요청으로 취소됐다. 베이스를 담당하는 멤버 스의 건강 문제 때문이다. 정밀 검사를 요구받고 5월31일 긴급 입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 대해 많은 기대를 품고 있던 관객들에게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죄송하다. 공연의 예매 티켓은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환불 관련된 내용은 예매처별로 3일 안내하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