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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큐, ‘여성이 뽑은 최고의 갱년기 치료제’

입력 | 2019-06-02 16:07:00

동국제약 훼라민큐, ‘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갱년기 치료제 부문 대상 수상. 김효선 여성신문 대표(왼쪽), 서호영 동국제약 OTC 사업부 상무(오른쪽).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가 5월 30일 열린 ‘제21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갱년기 치료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여성 친화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기업의 브랜드를 여성 소비자의 시각에서 선정한다. 훼라민큐는 올해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조사 전문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이 20~59세 여성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결과에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개선해 주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호영 동국제약 상무는 “훼라민큐를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계속해서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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