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최종삼 사장(사진)이 한국품질경영학회로부터 ‘2019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국내 산업 발전과 품질 경영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헌이 큰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 사장은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시각장애인 고객 전담 상담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중소 협력사의 품질 경쟁력 지원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