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왼쪽)과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이 3일 서울시청에서 ‘삼성카드-서울시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성카드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카드는 서울시민 중 혼자 살거나 은퇴한 중장년 남성에게 옷 잘 입는 법 등 패션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다시 봄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장년의 글쓰기 캠페인인 ‘천 권의 자서전’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유기동물 입양을 지원하는 ‘아지냥이’ 서비스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참석했다.
남건우 기자 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