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홀은 쌀을 담는 되를 모티브로 정미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들었다. 쌀의 역사에서부터 밥 짓는 방식의 변화, 햇반이 가져온 식문화 변화에 이르기까지 쌀과 밥에 대한 모든 것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다.
햇반 스마트팩토리는 햇반이 생산되는 공정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제 가동 중인 햇반 공장이 들여다보이는 견학로를 따라 이동한다. 고압 스팀으로 밥을 짓고 포장하는 공정까지 햇반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신희철 기자 hc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