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인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 들어서는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m² 526채 규모다. 이 가운데 306채가 일반 분양된다. 대구 북구 도남지구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데시앙도남’에선 전용면적 72∼99m² 2418채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지웰시티푸르지오’, 대구 달서구 감삼동 ‘힐스테이트감삼’ 등 인천과 대구에 물량이 집중된다.
본보기집은 전국에서 2곳이 문을 연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신내역힐데스하임참좋은’,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e편한세상시민공원’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