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퀸이 된 루키… 이정은 LPGA 데뷔 첫해 US여자오픈 우승

입력 | 2019-06-04 03:00:00


이정은이 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이정은은 첫 우승을 최고 권위의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장식했다. 동명이인과 구별하기 위해 ‘이정은6’로 출전한 그는 별명인 ‘핫식스’답게 강렬한 데뷔 신고를 했다. 한국 선수들은 1998년 박세리가 우승한 이후 이 대회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찰스턴=AP 뉴시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