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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도 상승. 2100년까지 1.5도 이하로”

입력 | 2019-06-05 03:00:00


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그린캠퍼스 홍보대사인 대학생 430여 명이 우산을 펼쳐 ‘1.5°C’란 글씨를 만들었다. 2100년까지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지난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특별보고서 내용을 상기시키기 위해서다. 이 행사는 5일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두고 열렸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