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이달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에서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에 전용면적 84m²의 218채 규모다. 시공은 원건설이 맡았다. 양원지구에 새로 들어서는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다. 평균 분양가는 5억 원대 초중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공공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라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7일 강북구 미아동에서 본보기집을 열고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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