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간부 적극 발탁…민선7기 사업성 확보
서울시는 민선 7기 주요 핵심사업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7명을 국장급인 3급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들은 4급 과장직 수행기간 중 각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승진 예정자는 백일헌 예산담당관, 서영관 문화정책과장, 변서영 재무과장, 유보화 자치행정과장, 송호재 주택정책과장,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 양용택 도시계획과장 등 7명이다.
시는 이번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다음달 1일자 전보를 통해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