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지성 © News1
배우 구지성이 ‘6월의 신부’가 된다.
구지성은 8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구지성의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5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레이싱모델로 활약했으며, 이후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드라마 ‘대물’,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터치 바이 터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