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포츠코리아
배우 김남주(48)·김승우(50) 부부가 불화설을 일축했다.
김남주·김승우 부부의 불화설은 7일 한 매체의 보도로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승우는 지난달 30일 새벽 김남주가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매체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부부싸움 후 김남주가 집을 나가 연락이 두절되자 (김승우가)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남주·김승우 부부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김승우가 실종신고를 했다’는 얘기를 듣고 김남주가 웃어 보이기도 했다며 단순 해프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승우의 실종신고는 불화가 아닌 사랑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