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개최… 1만 명 선착순 모집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서울달리기대회 참가자 접수를 10일 오전 10시에 시작합니다. 청계천과 한강변을 달리는 하프 코스, 10km 코스 2개 부문에서 1만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10km 코스는 엘리트 선수와 기록 경쟁을 하는 오픈국제 부문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 2인 릴레이 부문을 신설합니다. 2명이 팀을 이뤄 함께 달리며 구간별로 정해진 팀원의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합니다. 참가권과 미즈노 최신 모델 러닝화를 60% 할인된 금액으로 결합한 스페셜 패키지 티켓도 500팀 1000명에게 선착순 판매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미즈노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합니다.
모바일 또는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동호인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10월 13일(일) 오전 8시 서울광장 출발
○ 참가비: 하프·10K 4만 원, 릴레이 1인 4만 원, +스페셜 패키지 1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