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인 서울 중랑구 망우동 양원지구에 들어서는 ‘신내역힐데스하임참좋은’은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218채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m²로만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단지보다 저렴하지만 특별공급 등을 제외하면 125채만이 일반에 공급된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지역인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선 ‘e편한세상시민공원’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부산시민공원 인근에 위치한 전포1-1구역 재개발사업이다. 지하 5층∼지상 35층 17개동 2개 단지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59∼107cm²의 856채가 일반에 분양된다.
본보기집은 전국에서 3곳이 문을 연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신도시중흥S클래스’, 대전 중구 중촌동 ‘중촌푸르지오센터파크’ 등이다.
조윤경 기자 yuniq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