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자동차 매매단지 오토허브에 중고차 직영매장 1호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중고나라 중고차 직영매장 1호점은 중고나라가 오프라인에서 첫 번째로 선보인 자동차 매장이다. 40여 대를 눈으로 보고 살 수 있는 공간으로 1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딜러를 직영매장 전면에 배치할 예정이다. 중고나라는 2017년 경력심사, 심층면접, 현장실사 등 자체 개발한 5단계 검증 프로그램을 통과한 인증 딜러들을 선발해 ‘중고나라 인증 중고차 딜러’와 ‘내차 팔기’ 서비스를 론칭하며 자동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