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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에 고급주택을 구매했다.
13일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타운하우스 형태인 고급주택 단지 내 한채를 분양받았다. 가격은 200만달러(한화 약 23억 6000만원)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는 남편 비(본명 정지훈)과 함께 집을 구매했다. 지난달 20일 두 사람이 LA로 함께 출국했다. 어바인은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자녀교육을 위해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다.
서울대 출신인 김태희는 미국 현지 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는 출중한 영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희는 2017년 1월 비와 결혼했고,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