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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의 힘… 파주 운정역 역세권에 쏠린 눈

입력 | 2019-06-14 03:00:00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주 대방노블랜드 조감도


대방건설이 14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대방노블랜드’의 본보기집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20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59m² 224채 △84m² 438채 △107∼109m² 158채 등 총 820채로 소비자들의 기호를 다양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GTX 운정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단지

단지는 운정신도시가 품고 있는 교통·교육·개발 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m² 부지에 공동주택 3만5706채가 들어선다. 운정 1·2지구(4만4464채)와 합치면 일산신도시(총 7만4735채)보다 크다. 향후 GTX-A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약 15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20분대 생활권이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기자간담회에서 늦어도 다음 달 초 공사를 시작해 2023년 말 차질 없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GTX 역세권 프리미엄에 대해서는 두 말할 여지가 없다. GTX운정역 다음 정거장인 GTX킨텍스역 인근 단지 프리미엄이 그야말로 ‘억’소리 나게 상승했다. 이에 GTX킨텍스역에서 4분거리(1정거장)에 있는 GTX운정역 인근 단지의 프리미엄에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로 교통 또한 사통팔달이다.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으로 서울·김포·일산으로 진입이 쉽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도 쉽다. 지하철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5년 전 구간 개통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대방건설만의 최신 특화설계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에서는 광폭거실 및 서비스면적 특화설계가 주목받고 있다. 59A, 84A, 107A타입에 기존의 거실에 있던 기둥을 제거한 광폭거실 특화설계를 적용해 거실 공간을 보다 넓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방에서 거실까지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수요자에게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더욱이 인근 아파트보다 최대 3평 이상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는 최신특화설계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59타입 전 가구에는 현관 앞에 최대 1.3평 넓이의 가구별 창고가 설치돼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에 편리한 생활인프라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의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어 신호를 건너지 않고 어린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중학교, 고등학교도 예정돼 교육 여건을 주거 최우선조건으로 삼는 30∼50대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파주시 와동동 1390에 위치한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온 가족 동시청약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