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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믿고 쓰는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 내놔

입력 | 2019-06-14 03:00:00

브랜드경영대상




360퍼스펙티브는 매주 수요일 관리자급 정기 회의를 하고 있다.

360퍼스펙티브, 가족 건강 책임지는 패밀리케어 브랜드

360퍼스펙티브의 대표 브랜드인 ‘몽디에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해성분을 배제한 아기로션, 키즈샴푸, 유아크림 등 유아화장품과 아기세탁세제, 민감성화장품, 임산부튼살크림 등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특히 몽디에스는 각종 소셜 커뮤니티에서 아기화장품의 입지를 다졌으며, 체계적이고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믿쓰몽(믿고 쓰는 몽디에스)’이라는 애칭이 생겨날 정도로 ‘육아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과 11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2017년 어린이화장품부문 2년 연속 8관왕에 이어 2018년 ‘코리아 맘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대한민국 유아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한국 브랜드 선호도 1위’ 등 다양한 수상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몽디에스의 베이비라인 11종(베이비크림, 아기보습제, 아기바디워시 등), 데탈라인 8종(아기무불소치약, 키즈치약 등), 리빙라인 5종(젖병세정제, 아기세탁세제, 아기섬유유연제 등), 데일리라인 6종(건성수분크림, 천연바디로션 등), 매터니티 4종(임산부튼살크림, 임산부오일, 영양크림 등) 전 제품은 미국 비영리 환경 단체 EWG로부터 그린 등급을 받은 안전한 원료만을 사용하면서 모든 성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어 육아맘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제품에 일반 정제수를 최소화하고 천연미네랄 성분인 해양심층수를 다량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효과를 더하고 유해한 성분들을 배제해 아기 피부에 자극이 적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유해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거쳐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더마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키친보리에가 운영하는 더베이101은 부산의 대표적 관광지로 발돋움 했다.

○키친보리에, 해운대 ‘더베이101’ 해산물 신메뉴 선보여

해운대의 명소로 꼽히는 더베이101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메뉴 ‘크랩팟 더베이101’을 선보였다.

더베이101에서 즐길 수 있는 ‘크랩팟 더베이101’은 해산물을 그대로 쪄내 입안 가득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로써 신선한 랍스타, 대게, 가리비, 전복 등 해산물과 감자, 옥수수, 소시지 등이 제공된다. 그리고 ‘크랩팟 더베이101’은 고객이 직접 나무망치로 랍스타와 대게를 깨서 먹게 되어 있어 먹는 재미를 함께 준다.

특히 해운대 마린시티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더베이101 루프탑에서만 특별히 맛볼 수 있다.

여러 명이 즐기는 ‘라지팟’ 사이즈와 연인과 즐기는 ‘스페셜팟’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에 따라 제철 해산물로 구성이 바뀌는 가운데, 요즘은 라지팟에서 딱새우와 삐뚤이소라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더베이101은 ㈜키친보리에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복합 퍼블릭 마리나 시설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요트 시설과 다양한 F&B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럽 101과 지하 2층, 지상 2층의 클럽하우스로 이뤄졌다.

클럽하우스에는 △50년 전통 등심전문점 ‘대도식당’ △이탈리안 퀴진 ‘더그랜드카페’ △피쉬앤칩스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핑거스앤챗’ △프라이빗 옥상카페 ‘루프 101’ 등이 있다.

또한 1층에 전시 연회가 가능한 대형 공간인 ‘갤러리 홀’, 지하 1층 대형 컨퍼런스룸 ‘마린 홀’ 등 컨벤션 시설까지 갖춰 마이스(MICE)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