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스튜디오, 모니카블랑쉬, 스튜디오 더 수트, 웨딩디렉터 박현선 실장 © 뉴스1
배우 강태성(40)과 정아라(36)가 결혼한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또 한 쌍의 배우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앞서 강태성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프로듀사’ ‘별별 며느리’ 등에서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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