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리조트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고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켄싱턴리조트는 10월 오픈 예정인 ‘설악밸리’를 단독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VIP노블리안(117.85m²·독채 전용) 특별회원권 잔여분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등기제 및 회원제로 가입 가능하며, 회원제(멤버십)의 경우 사용기간을 최소 7년부터 다양화해 고객이 입회기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독채 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마지막 잔여구좌만 가입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담직원을 통해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일반 평형을 사용할 수 있는 일반회원권인 패밀리(69.77m²·방 1개), 스위트(85.02m²·방 2개), 로얄(107.4m²·방 3개)평형 잔여분도 가입할 수 있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대자연 속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설악산 울산바위의 비경 아래 푸른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가슴이 탁 트이는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리조트 내 소나무 향기 가득한 산책로, 설악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 호수 등은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클럽하우스, 캠핑장, 연회장, 호수공원,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어 독립된 공간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벌써부터 설악 주변에서는 유일한 별장형 리조트로 알려져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켄싱턴리조트는 설악밸리를 포함해 동해에서 설악까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 오션리조트 ‘설악비치’, 설악산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까지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지역별 특성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 여의도, 겨울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한 평창,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위치한 켄트호텔 광안리, 2016년 7월 오픈해 고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까지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 포천의 베어스타운은 켄싱턴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사계절 종합리조트로 손꼽힌다.
켄싱턴리조트는 가입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 예약, 평형 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악밸리 회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내 자료를 우편(이름과 주소 전송)으로 먼저 받아본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담 상담서비스와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