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유튜브 갈무리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대표팀 환영행사 진행을 맡은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17일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준우승 환영행사에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장예원 아나운서는 “피파 U20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4강 신화를 재현한 것도 놀라웠는데, 우리 선수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면서 “대회 전 목표가 우승이라고 말했는데, 정말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