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6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블루문 생맥주는 소비자들로부터 신선한 맛과 향을 인정받으며 출시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판매 매장을 약 250개까지 확대했다. 롯데주류는 블루문 생맥주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생맥주 회전이 빠른 상권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에도 판매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주류는 아울러 보름달이 연상되는 블루문 브랜드 이름과 로고를 활용해 매월 보름달이 뜨는 날 블루문 생맥주 판매 업소를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 현장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블루문 생맥주를 알릴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