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업체 11번가는 대규모 경력 개발자 공채를 통해 올해 말까지 100여 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30일까지 빅데이터(머신러닝), 검색(추천 및 광고), 앱 개발, 백엔드 개발, 프런트엔드 개발 등 5개 분야에 걸쳐 개발자를 모집한 뒤 연말까지 수시로 경력 개발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해 11번가 채용 페이스북, 링크드인, 잡코리아, 사람인, 로켓펀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30일까지 11번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면 된다. 서류심사, 코딩테스트, 직무면접, 인성검사,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