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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악수… 국회 정상화 불발

입력 | 2019-06-19 03:00:00


국회 정상화 방안을 놓고 대치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운데)가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악수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웃는 얼굴과 달리 양 원내대표의 얼굴이 굳어 있다. 이날 문 의장이 민주당, 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소집했지만 의사일정 합의에 실패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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