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 임팩트샷 이벤트. 사진제공 |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가 2019년에도 투어 NO.1 드라이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투어 공식 기록업체 CNPS가 6월까지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1개 대회의 드라이버 사용률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8개 대회의 드라이버 우승률을 조사한 결과, 캘러웨이가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KLPGA 투어 선수들의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률은 44.40%로 2위 브랜드(21.63%)와는 2배 이상의 큰 격차를 보였다. 코리안 투어 드라이버 우승률 또한 50%로 1위를 기록했다. 8개 대회 중 4개 대회 우승자들이 캘러웨이 드라이버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캘러웨이 드라이버로 우승한 남자 선수들 모두가 올해 출시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에픽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을 통해 에픽 플래시 스태프 스탠드백(1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캘러웨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개별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