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도 기록

LG 트윈스 오지환이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 News1
LG 트윈스의 오지환이 역전 스리런포로 개인 통산 100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오지환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회말 승부를 뒤집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 내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오지환이다. 2회말 첫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4회말에는 1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채은성과 함께 더블스틸에 성공했다. 시즌 10호 도루로 8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도 달성했다.
6-5로 승부를 뒤집는 오지환의 시즌 6호 홈런. 이로써 오지환은 통산 홈런 수 100개를 채웠다. 팀에 꼭 필요한 순간 터져나온 오지환의 뜻깊은 홈런이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