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35)이 "'김신영 비키니'를 제발 검색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해당 키워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오히려 더 관심을 받고 있다.
김신영은 2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 비키니' 제발 검색하지 말아달라"며 "제발 검색어에 오르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오히려 이 발언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 '김신영 비키니'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에 올랐다.
영상에는 김신영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도움 닫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