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영화 ‘기생충’을 관람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노영민 비서실장은 오늘(23일) 용산의 한 극장에서 영화 ‘기생충’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관람한 영화 ‘기생충’은 올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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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는 우리의 일상에서 출발해 그 일상의 역동성과 소중함을 보여준다.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삶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이 참 대단하다”며 “이번 영화 ‘기생충’도 너무 궁금하고 빨리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