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블루베리 수확, 야시장도 개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이 블루베리 수확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베리 페스티벌’에서는 유기농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 300g)하고 맛볼 수 있다. 26일과 7월 3일, 7월 7일 참여할 수 있다. 29일과 30일에는 제이드가든 광장에서 뮤지컬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또한 7월 7일까지 주말에 블루베리 머핀 플라워 데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블루베리 야시장도 열린다.
제이드가든은 주말과 연휴, 방학 기간을 맞아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해질 무렵 수목원에 들어서면 제이드가든 방문객 센터 건물 외벽의 프로젝트 맵핑 영상을 20분마다 감상할 수 있다. 정상 화이트가든에는 LED 장미 포토존도 있다.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