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누니주얼리’가 25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입점에 맞춰 새로운 컬렉션 ‘프랙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랙탈(fractal)은 임의의 한 부분이 전체의 형태와 닮은 도형을 일컫는다. 새 컬렉션은 자연의 신비로운 패턴에서 모티브를 얻어 ‘하나(one)로 나아가는 모두(all)’와 ‘모두를 떠받드는 하나’가 주된 콘셉트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누니주얼리 관계자는 평소 반지를 착용 하지 않는 사람은 커플링이나 웨딩링이 불편할 수 있어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 개개인의 체형과 선호도에 맞춰 가장 적절한 착용감을 위해 반지 안쪽의 디자인을 세 가지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누니주얼리’의 입점 소식과 웨딩링, 웨딩밴드 상담에 관련된 문의에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