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1) 26일 오전 8시 59분쯤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 2층에서 LPG가스가 폭발했다.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9.6.26/뉴스1
26일 오전 경기 부천의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9분경 부천시 삼정동 한 자동차공업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잔불 정리 중”이라고 말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