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공중전을 앞세운 대작 MMORPG 에어가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금일(26일)부터 12일간 게임성을 점검한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크래프톤(대표 김효섭)이 개발하고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에어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에어 이미지(자료출처-게임동아)
에어는 아이온으로 유명한 김형준 PD를 필두로 다수의 유명 개발진들이 뭉쳐 만든 대작 MMORPG다.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탈 것을 활용한 화려한 공중전투와 온타리와 벌핀 진영간의 다양한 R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에어 이미지(자료출처-게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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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기계와 마법이 공존하는 ‘에어’의 세계에서 각 진영의 탐원대원으로 활약하며 45레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 대규모 진영 전쟁(RVR)뿐만 아니라, 상/중/하로 구분된 하늘에서 펼쳐지는 공중 전투, 전술 전환/유물/룬으로 완성된 새로운 전투 시스템 등 에어의 핵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에어 이미지(자료출처-게임동아)
여기에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게임 아이템과 함께 추첨을 통해 ‘에어’ 마우스 패드(300명), 무선 충전 모니터 받침대(100명)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CBT 기간 매일 출석하면 아이템을 획득하고, 10일 이상 출석 시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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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테스트 참가자의 빠른 성장을 위해 주말에는 사냥 경험치, 골드 및 아이템 획득 상향 효과(버프)를 적용한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김남규 기자 kn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