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를 9년 연속 수상한 대명리조트는 7월 중순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를 그랜드 오픈한다.
전남 진도 동남쪽 초평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진도 쏠비치는 남해와 바로 맞닿아 있어 단지 내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 진도의 대표 관광지인 신비의 바닷길과 운림, 산방 등 주요 명소들도 쉽게 둘러볼 수 있다. 무엇보다 프랑스 프로방스 분위기의 라벤더 정원과 다도해의 장관이 어우러진 지중해풍 조경을 리조트 곳곳에 녹여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명리조트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분양 상품을 내놨다. 원룸 구조인 패밀리형 타입과 투룸 구조인 스위트형 타입을 2530만∼3600만 원에, 실버형, 골드형, 로얄형 등 VVIP 노블리안 회원권을 1억 원대부터 분양하고 있다.
대명레저산업은 맞춤형 예약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철저하게 회원담당제로 관리하기 때문에 모든 회원들이 최고의 품격을 가지고 휴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측은 “답답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 사계절이 함께하는 대명리조트에서 가족, 친구들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이 신규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이번 신규회원 분양에 대한 카탈로그를 무료로 배송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