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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자, 아가![고양이 눈]

입력 | 2019-06-28 03:00:00


숲이 울창한 계곡. 꾀꼬리 둥지에 밥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어미 새는 부지런히 물어 온 먹이를 아기들 입에 넣어주느라 분주합니다. 건강하게 자란 아기 새들은 입을 쩍쩍 벌리고 야무지게 받아먹네요. 둥지 밖 세상으로 힘찬 날갯짓하기를.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한 계곡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