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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공식 온라인 몰 1일 정식 오픈 …커스텀 서비스 제공

입력 | 2019-07-01 09:00:00

테일러메이드 7월 1일 공식 온라인 몰 그랜드 오픈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코리아(지사장 라이언 하이랜드)가 한국 고객의 편의를 위해 공식 온라인 몰을 7월 1일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에 따르면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M5/M6 시리즈를 포함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 웨지, 퍼터 등 모든 클럽과 볼, 어패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신제품을 판매한다.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서만 주문이 가능한 ‘마이 커스텀’ 서비스와 공식 온라인 몰만의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그 동안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랩(TMPL)’에서만 특수 주문할 수 있었던 커스텀 클럽까지 온라인 신청과 구매가 가능하다는 설명.

테일러메이드의 ‘마이 스파이더 (MY SPIDER)’


오는 5일부터  진행되는 ‘마이 커스텀’의 첫 제품은 ‘마이 스파이더 (My Spider)’. 고객 맞춤형 제품답게 헤드 컬러부터 무게추, 페이스, 샤프트 등의 컬러를 선택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밝혔다. 스파이더 퍼터의 '마이 커스텀' 옵션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청을 반영하는 서비스를 곧 오픈 할 예정이며 '하이토우웨지' 옵션 또한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페셜 디자인으로 제작되는 6가지 스파이더 헤드커버와 추후 다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가하여 공식 온라인 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인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공식 온라인 몰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팔토시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