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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에 대형 화분 느티나무

입력 | 2019-06-29 03:00:00


28일 오전 직장인들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생긴 대형 화분의 느티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서울시와 SK텔링크 SK임업이 이날 설치한 대형 나무 화분 20개에는 습도 온도 대기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달려 있어 관리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지게차로 옮기기도 쉽게 디자인됐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